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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의 정의
대기 중의 구름 속에서 만들어진 물방울이 땅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강수라고 합니다.

강수의 형태
강수는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 물방울이 액체 상태로 떨어지면 비라 하고, 고체 상태로 떨어지면 눈 또는 우박이라고 합니다.

이슬비 : 직경이 0.1~0.5mm의 작은 물방울로 형성되며 강우강도는 1mm/hr 이하입니다.
: 구름으로부터 물방울(직경 0.5mm이상)로 형성됩니다.
우빙 : 비나 이슬비가 강하하여 지상의 찬 것과 접촉하여 얼어 버린 것입니다. 중량은 0.8~0.9g입니다.
진눈깨비 :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차가워져서 얼어버린 것입니다.
: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직접 얼음으로 변하여 형성되는 것입니다.
설편 : 여러 개의 얼음 결정이 동시에 얼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박 : 직경 5~125mm의 덩어리 얼음 상태의 강수, 크고 사나운 공기흐름이 상하로 이동할 때 얼고 녹는 교체작용에 의해 형성된 얼음의 작은 조각입니다.
이슬 : 차가운 표면 위의 작은 물방울로서 대기에서 농축된 수분입니다.
서리 : 이슬 혹은 수증기가 얼어서 지표나 노출된 물체의 표면에 형성된 얼음의 깃털 같은 부착물입니다. 중량은 0.2~0.3g입니다.
안개 : 대기 수증기의 농축에 의해 지구표면에 형성된 각양각색 크기의 얇은 구름입니다.

강수량
비, 눈, 우박 등의 형태로 지상에 내린 물의 양을 강수량이라고 합니다. 강수량을 표현할 때는 보통 길이의 단위인 밀리미터(mm)로 나타냅니다. 눈이나 우박 등은 고체로 된 얼음이기 때문에 녹여서 알아봅니다. 비의 총량은 강우량, 눈이나 우박 등의 총량은 강설량이라고 말하고 이것들을 통틀어서 강수량이라고 합니다.
강수량 = 강우량(비의 총량) + 강설량(눈,우박 총량)


강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바다나 호수가 태양열로 더워지면 물이 증발해서 대기 중으로 올라갑니다.
둘째, 대기 중에 모인 수징기가 구름을 형성하고 바람에 의해 산이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셋째,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기온이 이슬점 온도보다 낮아져 수증기가 서로 모이고 붙어서 작은 물방울이 생깁니다.
넷째, 작은 물방울은 구름 속에서 움직이면서 커지며, 공기 안에 있는 먼지나 분진 등과 같은 응결핵과 결합해서 무거워집니다.
다섯째, 물방울이 2mm 이상 커지고 무거워지면 빗방울이 되어 중력에 의해 땅으로 떨어져 강수가 됩니다. 이때 기온이 영하이면 눈이 내립니다.



강수의 형성 조건
충분한 냉각 > 수분의 응결 > 수분입자 성장 > 충분한 수분공급

출처 : 지구촌 물 이야기 (기린원 / 신현석 글)


빙정
공기의 온도가 0℃ 이하가 되면 공기중에 있던 수증기는 딱딱한 결정이 되며 이를 빙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빙정에 다른 빙정이나 찬 물방울이 달라붙으면 결정이 커져서 눈송이가 됩니다. 빙정은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데, 보통 바늘 모양, 육각뿔 모양, 삼각판 모양 등 여러 가지 결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