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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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평가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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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유역건전성
유역(Watershed)은 비가 내리면 하천으로 물이 모여드는 주변 지역을 의미하며 시, 군, 구와 같이 구역을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건전성(Health)은 온전하고 튼튼한 상태를 의미한다. 즉 유역건전성(Watershed Health)은 물이 모여드는 주변지역의 건강상태를 의미한다.
유역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유역건전성(Watershed Health)/취약성(Vulnerability)/사회적 요인으로 나누어 유역 건전성을 평가하였다.
유역의 건전성은 평가 구역 내의 자연상태를 아래의 6개의 지수로 평가하였고 점수의 범위는 0~ 1으로 1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유역이다.

유역별 대응전략
유역의 건전성과 취약성 평가 결과는 아래 그림처럼 X축(취약성), Y축(유역건전성)으로 나타낼 수 있고, Zone A ~ D로 평가할 수 있다.

Zone A는 건전성이 높고 취약성이 낮은 유역으로 복구가 긴급히 필요하지 않은 유역이며, Zone B의 경우 유역의 건전성 및 취약성지수가 동시에 높은 유역으로 보호 계획이 필요한 유역이다.
Zone C의 경우 건전성이 낮고 취약성은 높은 유역으로 복구를 해야 하지만, 복구 계획을 실제로 했을 때 달성 및 관리효율 측면에서 우선순위가 낮다. Zone D는 건강성 및 취약성 모두 낮은 유역으로 복구를 우선순위로 하되 복구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 복구비용은 Zone C에 비해 유리한 유형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유역건전성/취약성/사회적 요인 평가는 미래 자료가 생산되어 있는 자료를 적용하였다. 미래 자료가 생산되어 있는 평가 항목은 아래와 같다.
- 유역건전성: 수문, 수질
- 수자원취약성: 불투수층변화, 기후변화

위의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지수는 현재 상태가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가정하고 평가를 했다.